안중근의사기념관

역사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哈爾濱]역에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사살한 독립운동가 안중근(安重根:1879∼1910) 의사를 기리는 기념관이다. 1970년에 세워져 사단법인 안중근 의사 숭모회에서 운영하던 舊 기념관은 철거 되고, 2010. 10. 26일 새 기념관이 개관 되었다. 새 기념관은 대지 5,772㎡ 연면적 3,759㎡(약 1,200평)에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전시실 12개를 비롯, 강당(260석), 자료실, 휴게실 등 이 배치되고 총공사비 180억원 중 146억원 국고부담, 나머지는 각계각층의 국민성금으로 충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