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역우정국

문화공간

(구)창전동 우체국의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본 프로젝트는 우체국의 옛말인 우정국으로 공간의 이름을 명명하였습니다. 또한, 소통과 메세지를 주고 받았던 장소성에 기인하며 POST OFFICE의 “POST”의 다른 뜻인 “이후의”, “탈” 장르와 영역의 규정에서 벗어난다는 의미에서 “탈영역 우정국” 이라는 정식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