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다방

전시공간 / 카페

독수리다방은 1971년 음악다방으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1970~80년대 대학생들의 아지트였던 독다방은 수많은 브랜드 커피점의 등장으로 33년간 운영되고 지난 2005년 문을 닫았습니다. 젊은이들의 이정표, 연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소설가 성석제, 요절한 시인 기형로등 많은 문인들이 단골집이기도 했던곳, 독다방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다시 문을 엽니다. (네이버 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