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8PM (GALLERY 8PM)

공방 / 작업실 / 전시공간

갤러리 8PM은 일상과 관련 있는 기물을 기획 전시하는 공간이다. ‘잘 만들어진 물건’이라는 기준 아래 형태나 기능에 있어 모범이 될 만한 공산품과 공예가에 의해 제작된 기물이 함께 전시된다. 또한, 일상 속에서 공예품이 사용되는 과정을 되짚어 봄으로써 사람과 일상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일상의 중요성, 일상을 지켜내기 위한 도전을 ‘상식은 그렇게 흔한 것이 아니다’라는 메시지에 담아 전달하고 있다. 저녁 8시, 이곳에서 일상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공방 / 작업실, 전시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