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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에서 쫓겨난 캘러닉, 한국서 '공유 주방' 사업
우버를 창업한 트래비스 캘러닉(42) 전 우버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방한해 자신이 시작한 신사업인 '공유 주방' 사업 설명회를 연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공유 주방이란 빌딩을 매입해 전체를 주방으로 만들고, 이곳에 수십여 개 레스토랑의 주방을 입점시켜 음식 배달 서비스를 하는 사업이다. 캘러닉은 이를 '클라우드 키친(cloud kitchen)' 이라고 명명했다.
소식
[독자 북 펀드] 로컬의 미래 - 헬레나와의 대화
꾸준히 글로벌 경제의 위험을 알려온 환경운동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신작. 40여 년의 세월 동안 파괴적인 세계화의 여파를 집중 분석해 온 그가 해법으로 제시한 대안은 로컬, 바로 지역화, Localization이다. 그가 꿈꿔온, 환경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지속 가능한 사회의 경제는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이 책에서 헬레나는 세계화가 인간과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부터, 치밀하게 세계 경제를 지배하고, 부를 축적하여 자연과 우리의 일상을 파괴해 온 글로벌 경제의 폐해를 역설하고 그에 대항하여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지역화를 제시한다.
소식
'2018 관광벤처 융·복합 협업과제 지원' 사업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8 관광벤처 융·복합 협업과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네특가-동네의 특별하고 가치 있는 이야기'는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체험 상품을 기획하는 기업과 회원 50만 명을 보유한 관광 여가(레저) 플랫폼 기업이 지역 관광콘텐츠를 함께 새롭게 기획하고 판매하는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