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블랭크는 '밥을 짓고, 사람을 잇는 문화공간' 이란 개념 아래 쌀과 관련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동네, 정미소 성산'을 계획하였습니다.

모두가 하나되는 2일간의 즐거운 축제 <지속가능 도시축제>가 수원 더함파크, 행궁광장에서 열립니다. 지속가능도시재단 성과공유회,도시재생네트워크 세미나, 마을만들기 칭찬대회, 주거복지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등 함께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해방촌 신흥시장에서 플리마켓이 열립니다. 신흥시장 상인, 공방인, 예술가, 주민 그리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대표 하성수) 등 다양한 분들이 함께합니다. 작은 음악회도 열립니다. 오프닝 11:30 Mr. Paw -현란한 기타 연주와 노래 (Pad Ka Paw 쉐프) 12:00 피아니스트 문용 - 해방촌 주민으로, 잔잔한 피아노 연주를 들려 드립니다. 13:00 브루나 - 브라질의 나른한 오후를 노래하는 보사노바 밴드입니다.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