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지역 및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였던 2018년 서울디자인 컨설턴트 사업의 진행과정과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국내 유명 연사 초청을 통해 기타 성공적인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립니다. 오브젝트는 지역 및 사회문제를 함께 이야기 나누고 고민하여, 전시 기획에 참여하겠습니다.

‘가람신작’은 지난달 23일 문을 열었다. 20년 넘게 영업을 해오다 문을 닫은 132㎡ 크기 2층짜리 음식점이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다루는 ‘복합문화살롱’이 됐다. 이곳에서는 공연과 토크쇼 등이 열린다. “문화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모여 쇠락한 도심을 다시 살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사회경제의 구상, 경기도 사회적경제의 미래비전과 전략을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컨퍼런스 뿐 만아니라 7가지의 로컬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