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50년 넘게 지켜온 동신서림 등 25개 헌책방이 한데 모인 ‘헌책 보물창고’가 27일 열렸다.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나루역 인근 신천유수지 내 비어있던 대형창고를 개조해 만든 전국 최초의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寶庫)’다. 내부는 ‘책벌레’를 형상화한 아치형의 철제 서가 32개가 마치 ‘책 동굴’처럼 늘어서 길을 내고 있다.

현재 열심히 준비중인 오브젝트 제주 선흘점에 입점 할 브랜드를 모집합니다. 아래의 모집 기준을 참고바랍니다. 많은 분들과의 새로운 인연을 기대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마포만보가 운영하는 연남동 <여행자카페 산책>에서 2019년 3월 27일 수요일 오후 3시 제 1회 어반라이브를 개최합니다. 첫번째 연사는 대전에서 활동하는 김준태 도시여행자 대표입니다.도시여행자는 대전에서 로컬콘텐츠를 만들고,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를 나누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반라이브>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활동가들의 네트워킹행사입니다.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도시재생 및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