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연구소와 한국주민운동교육원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매년 <공동 심포지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국도시연구소에서 최근 발간한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2018, 한울)의 발간을 기념하여, 도시재생의 이론과 젠트리피케이션 및 도시재생 현장의 사례들을 토론하는 심포지움을 갖습니다.

작가들의 '방'은 어떤 모습일지, 작가들의 골목은 무엇을 이야기 할지, 작가들은 어떤 작품을 그려내는지. '우리동네 후미진 골목 속에는'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2018.10.2~15 전시는 서울 시립 미술관의 시민 큐레이터 전시 기획 공모 사업의 지원을 받아 기획되었습니다.

'회현별곡' 행사는 회현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주민들이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도시재생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회현동 특색을 살리고 주민이 축제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참여하는 지역 특화형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