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업계가 ‘무신사’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외형으로나 내실로 보나 ‘잘 나간다’는 것에 업계 이견이 없을 무신사가 돌연 공유 오피스 운영에 나섰다. 신발 사진 찍을 카메라 한 대, 책상 한 대로 시작해 국내 패션 온라인 시장을 꽉 잡은 무신사가 이곳에서 어떤 용을 키워내며, 어떻게 새로운 패션의 장을 만들지 궁금해진다.

서울식물원과 어반플레이가 식물과 라이프스타일을 이야기하는 크리에이터를 지원합니다. 크리에이터와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식물원, <누군가의 식물원>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가을이 성큼 다가올수록 <오늘은 경리단>도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8월의 끝자락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경리단길로 당신을 초대합니다.오늘은 경리단, 네 번째 이야기독특한 방식으로 골목을 채우는 경리단길의 로컬 스팟과 그곳에서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터의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부기우기ⓒ 부기우기‘부기우기(Boogie Woogie)’는 명실상부 경리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