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런던, 도쿄 등 ‘국가’ 보다 ‘도시’로 기억되는 시대 오늘날, 우리는 어떤 도시를 만들어야 할까? 도시재생 전문가 런던대학교 김정후 박사와 새로운 브랜딩을 제시하는 디자이너 최소현 대표와 함께 실천적인 고민을 하는 시간.

제주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큐레이션 작업을 하는 콘텐츠그룹 재주상회와 서울을 기반으로 도시문화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어반플레이가 함께 만든 ‘사계생활’이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시골 마을에 문을 엽니다. 로컬 여행자들을 위한 콘텐츠 저장소자 제주밀로 만든 빵과 제주의 건강한 식자재로 만든 브런치, 맛있는 커피가 있는 사계생활에서 함께할 인재를 모십니다.

80년 넘는 역사를 지닌 밀가구 공장에서 가동 중단 후 애물단지로 전락했던 서울 영등포 대선제분 공장 터가 전시∙문화∙상업 시설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영등포구 문래동 대선제분 영등포 공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도시재생 구상안을 6일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