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 랩 #4》 공유 경제와 도시의 미래 북저널리즘이 매월 셋째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스터디 모임을 갖습니다. 모임의 이름은 ‘북저널리즘 랩(Lab)’입니다. 지금, 깊이 알아야 할 주제에 대해 업계 전문가의 생각을 듣고, 경험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다시부산>은 부산 사람들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지는 부산 대표 독립 출판 잡지입니다. 타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숨겨진 부산의 가볼 곳, 우리가 자주 가는 친근하고 맛있는 가게, 부산에서 활동하는 많은 분야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작은 잡지로 소개합니다. 우리는 <다시부산>으로 인해, 당신의 부산이 더 부산스러워지기를 바랍니다.

브랜딩은 단순히 로고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공간 구성, 패키지, 사용자 경험 등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모든 것을 아우릅니다. 그렇다면 각 브랜드들은 어떻게 아이덴티티를 설립하여 자신만의 공간에 이를 투영하고, 전달할까요? 동네의 작은 식당, 공공 목적의 시설, 브랜딩회사의 수제맥주집까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기획부터 디자인, 공간 설계 등 구체적인 실무와 경험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