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REVIEW 세상에 아름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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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더웨이브컴퍼니(TWC inc.)에서 디자이너를 찾습니다

더웨이브컴퍼니는 2018년 1월 강릉에 자리를 잡고 라이프스타일 공간(웨이브라운지, 파도살롱)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033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2월에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첫번째 시드투자 기업으로 선정되어 도내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손을 잡고 로컬 콘텐츠를 만들며 성장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더웨이브컴퍼니의 디자이너는 경험을 디자인하는 일을 합니다. 지역의 눈높이를 뛰어넘는 공간과 콘텐츠를 담은 브랜드를 만드는 일이 가장 주요한 업무입니다. 타이밍보다는 퀄리티를 생각합니다. 주요 업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식

콘텐츠가 리드하는 도시 | 서울편 | 기획자가 주목해야 할 공간들

공유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를 운영하는 앤스페이스 팀은 2014년부터 5년 간 꾸준히 도시 속 공간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를 연결해왔습니다. 같은 장소라도 어떤 콘텐츠로 기획하느냐에 따라 공간은 무궁무진하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콘텐츠'는 한 장소를 바꾸고, 지역을 살리며 더 나아가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듭니다.


소식

마을회관에서 셰프 꿈 이룬 제주청년들

“청년들이 늦게까지 마을회관에 늦게까지 불을 켜가며 음식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모습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이 마을에 와서 열심히 하는 모습에 뿌듯하다. 한 달에 한 두 번씩은 마을사람들이 각자 채소와 쌀을 가져와 저녁 한 끼를 같이 해먹는 사랑방으로 변하기도 한다.” 지난 달 26일 문을 연 ‘평대 중동회관’은 스물일곱 동갑내기 김덕진, 안근한 씨 두 명이 운영한다. 작년 거처를 이 마을로 옮기고 밤낮없이 메뉴개발에 매진한 이들은 제주 흑돼지를 기반으로 한 매콤한 파스타와 간장덮밥, 바게트 샌드위치를 메인 메뉴를 내놓았다. 구좌읍의 특산물인 당근은 물론 감자까지 인근 마을에서 재배한 싱싱한 식재료가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