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상회’, 크립톤으로부터 3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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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 참기름이 빅브랜드 이기는 시대"

"이제는 특별하고 차별화되는 스토리를 가진 스몰 브랜드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소비자는 더 이상 수동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이들의 마음을 이끌어올 수 있는 브랜드와 공간을 만들어내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손창현 대표는 "요즘 밀레니얼 세대는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새로운 자아를 만들고 있다"며 "개성과 취향을 가득 담아 직접 `만들어낸` 자아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소식

유통의 미래는 `동네`…로컬 크리에이터 키워야

`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는 모종린 연세대 교수가 지난 10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새로운 유통업의 미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모 교수에 따르면 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이라는 콘텐츠에 기반해 창의력과 기획력을 가지고 혁신적인 사업 방식으로 창업에 나서는 사람을 뜻한다.


소식

전주역 입점 전주비빔빵…전주 명물 먹거리로 거듭난다

사회적기업 천년누리푸드의 전주비빔빵이 전주역에 입점해 전주를 대표하는 명물 먹거리로 거듭났다. 전주비빔빵은 시골 할머니가 직접 재배한 우리밀 등 신선한 재료로 도시 할머니가 만든 빵이다. 전주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비빔빵으로 재탄생시킨 셈이다. 전주비빔빵은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14년 4월 전주빵카페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