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의 미래는 `동네`…로컬 크리에이터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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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재주상회’, 크립톤으로부터 3억 투자 유치

액셀러레이터 크립톤(대표 양경준)이 최근 ‘제주 문화 콘텐츠 기업’ 재주상회에 3억 원을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 기반 문화 콘텐츠 전문 기업인 재주상회는 2014년 로컬 매거진 ‘인(iiin)’ 발행을 시작으로 작가 에이전시, 전시 및 공간기획, 디자인 브랜드, 로컬푸드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고선영 대표는 “로컬 콘텐츠는 확장과 연결, 확산으로 이어져야 지속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시대의 ‘로컬 스타일’을 확립해 공공성과 수익성이 양립 가능한 모델을 꾸준히 추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

전주역 입점 전주비빔빵…전주 명물 먹거리로 거듭난다

사회적기업 천년누리푸드의 전주비빔빵이 전주역에 입점해 전주를 대표하는 명물 먹거리로 거듭났다. 전주비빔빵은 시골 할머니가 직접 재배한 우리밀 등 신선한 재료로 도시 할머니가 만든 빵이다. 전주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비빔빵으로 재탄생시킨 셈이다. 전주비빔빵은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14년 4월 전주빵카페로 출발했다.


모집

로컬브랜더 3호 '독립서점' 운영팀 모집

안녕하세요. 앤스페이스 입니다. 평소 '작은책방' 운영에 대해 꿈꾸고 계셨다면 이번 로컬브랜더 3호 모집 글에 주목해주세요! 앤스페이스가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만든 복합문화공간 '인디워커스' 내 조성된 독립적인 공간에서 '독립서점'을 운영할 팀을 모십니다. 현재 이곳에는 로컬브랜더 1호 카페 바리스타 '써니'님과 2호 커뮤니티바(bar) 바텐더 '마리'님이 공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