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공감X블랭크 : 후암거실&공집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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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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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창작자를 위한 콘텐츠 놀이터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문화가 생기고, 문화가 쌓여 역사가 된다. ‘살롱’은 사람이 모여 문화를 만드는 대표적인 장(場)이다. 19세기 유럽의 살롱이 ‘교양인들의 사교장’이었다면, 21세기 대한민국의 살롱은 ‘창작가들의 문화 공유 놀이터’다. 지역 문화 콘텐츠를 발굴・수집해 소개하는 기업, 어반플레이는 연남동과 연희동에 살롱을 열고 개성 넘치는 창작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행사

로컬 콘텐츠 공판장 - 로컬전성시대 외 2개 도서 합동 출판 기념장

전국 각지에서 지역의 장점을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동시에 지역의 삶의 질과 정체성을 높이는 '로컬 크리에이터'. 이들에 대한 단행본을 출판한 '어반플레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합동 출판 기념회를 개최합니다. <로컬 콘텐츠 공판장>에서는 로컬이 주는 기회와 앞으로 전개될 미래에 대해 궁금한 로컬 창업가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로컬전성시대에 로컬 비즈니스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합니다.


소식

어쩌다의 새프로젝트 "어쩌다 산책"이 시작되었습니다.

산책은 독서와 닮아 있습니다. 길에 지표가 있듯 책에도 목차와 페이지가 있으며 산책 중에 거리와 공간을 느끼듯 독서 중에는 페이지를 보며 어디까지 왔는지 가늠해보기도 하지요. 나를 돌아보기도 하고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산책 길에 떠오른 생각들을 잡아두기 위해 벤치에 앉아 메모를 하거나 공상의 시간을 보내듯 어쩌다 산책에서의 시간도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